조우종아내1 남편 조우종에 이어 정다은 프리 선언 정다은 프로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의 뒤를 따라 프리선언을 하였습니다. 28일 정다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KBS를 떠나게 돼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선후배 사이였던 조우종과 2017년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정다은은 "모든 처음을 함께한 일터와 어설프고 부족한 저를 보듬어주시고 아껴준 동료들을 떠나려니 아쉽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게 많다. 그럼에도 날로 새로워지는 미디어 환경을 보며 저 또한 다시 한번 변화해 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 15년 차 아나운서 41세의 워킹맘으로 살면서 그간 차마 던져보지 못했던 질문도 던져보고 시도도 해볼 계획"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어느 곳에서 다시 만나든 조금 더.. 2023.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