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영(故)의 13주기가 돌아왔습니다.
故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나이 향년 40세였습니다.
그 당시 고인은 친누나이자 배우 故최진실이 세상을 먼저 떠난 뒤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故최진실이 2018년 10월 사망한 지 2년이 채 지나지 않아 전 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故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1999년에는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히트곡 '영원'을 발표하여 수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故 최진영, 故 최진실의 유해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 묘원에 안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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